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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화보] 안젤리나 졸리, 15살에 촬영한 최초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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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17:34
2013년 5월 14일 17시 34분
입력
2013-05-14 17:30
2013년 5월 14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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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나의 의학적 선택’이란 제목의 칼럼을 통해 유방절제술을 받은 것을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의 엄마가 10여년 동안 항암 투병 끝에 56세 나이에 사망했다며 엄마와 같은 운명을 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유방을 절제한다는 결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다른 여성들에게 말하자고 이 글을 쓴다”며 “그러나 내가 내린 결정으로 나는 지금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다.
특히 “(유방절제술로) 유방암 발병 확률이 87%에서 5% 이하로 떨어졌다. 이제 나의 아이들에게 유방암으로 엄마를 잃을지 모른다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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