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며느리’ 심이영, 과거에는 ‘귀요미 여고생’?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15일 09시 56분


사진제공=영화 '여고생 시집가기' 캡쳐
사진제공=영화 '여고생 시집가기' 캡쳐
배우 심이영의 과거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온라인에서는 '심이영 9년 전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영화에 출연한 심이영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들이 퍼지고 있다.

이 사진들은 심이영이 2004년 개봉한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에서 '장유선'역으로 출연했던 모습이다. 당시 그는 여고생을 연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심이영은 깜짝 놀란 표정이나 혀를 내미는 모습 등 귀엽고 발랄한 모습이다.

최근 드라마에서 선보인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 심이영은 현재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시어머니에게 거침없이 대드는 막장며느리 '마홍주'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요미' 옛날에는 귀여웠네요", "심이영 9년 전에도 얼굴은 똑같아요", "심이영의 과거 모습 색다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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