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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개명 이유, “돌아가신 아버지 유언 때문”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6 13:45
2013년 5월 16일 13시 45분
입력
2013-05-16 09:40
2013년 5월 16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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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준케이 개명 이유’
2PM 준케이가 개명 이유를 밝혔다.
준케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준수에서 김민준으로 개명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준케이는 “지난해 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유언을 따르기 위해 김준수에서 김민준으로 본명이 바뀌었다. 준케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할 때 해서 오피셜 이름으로 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준케이의 본명을 들은 규현은 “배우 김민준을 이긴다는 건가?”라고 독설해 분위기를 바꾸기도 했다.
‘준케이 개명 이유’에 네티즌들은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준케이 개명 이유 어제 처음 알았다. 그냥 바꾼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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