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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리상자-서영은 소속사, 떡볶이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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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14:31
2013년 5월 16일 14시 31분
입력
2013-05-16 14:30
2013년 5월 16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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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스포츠동아DB
유리상자, 서영은, 캔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가 서울 서교동 ‘홍대 맛집’으로 유명한 ‘미미네’와 함께 떡볶이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당사와 미미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유리상자, 서영은, 캔, M4를 포함해 후 제이제이홀릭미디어에서 배출할 신인 스타와 함께 음반, 공연, 방송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의 미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미네’의 정은아 대표는 2011년 SBS ‘스타킹’을 통해 ‘홍대 튀김녀’로 소개된 바 있는 요식 업계의 유명 CEO로, 국물떡볶이와 함께 한국, 일본, 미국, 중국 등에서 특허를 획득한 새우튀김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분식집 ‘미미네’를 이끌고 있다.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채종주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떡복이와 연예 엔터테인먼트 사업과의 만남이 떡볶이 프랜차이즈 사업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이끄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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