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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니엘 유재석 15년 전 인연 공개, “서로 알아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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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16:48
2013년 5월 16일 16시 48분
입력
2013-05-16 16:45
2013년 5월 16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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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가수 주니엘이 ‘국민 MC’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녹화에 주니엘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주니엘의 어머니는 “주니엘이 6살 때 김경호의 팬클럽 창단식에 최연소 참가자로 선정되어 노래를 불렀다”며 당시의 녹화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눈길을 끈 것은 15년 전 풋풋한 모습의 유재석이었다. 당시 팬클럽 창단식의 사회를 맡았던 유재석은 6살 주니엘과 이야기를 주고받기도 하고 주니엘의 노래에 맞춰 헤드뱅잉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주니엘에게 김경호와의 볼 뽀뽀를 주문하는 등 지금과 다름없는 능수능란한 진행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고.
주니엘 유재석 과거 인연에 대해 네티즌들은 “주니엘 유재석 이런 인연이 있었구나”, “유재석은 주니엘을 알아봤을까?”, “유재석 15년 전인데도 진행 잘 하네”, “주니엘 유재석 뭔가 다정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은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엘(Fall In L)’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귀여운 남자’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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