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태민, 길거리서 들린 손나은 욕에 “이어폰 꽂아 주고 걷고파”
Array
업데이트
2013-05-18 22:03
2013년 5월 18일 22시 03분
입력
2013-05-18 17:52
2013년 5월 18일 17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태민, 길거리서 들린 손나은 욕에 “이어폰 꽂아 주고 걷고파”
태민의 가상아내 손나은을 향한 배려가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가상부부 태민과 손나은의 길거리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태민과 손나은은 명동 거리로 데이트를 나섰다. 두 사람의 등장에 명동 일대는 순식간에 인파가 몰려 거리가 꽉 찼다.
태민과 손나은은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음료수를 마시고, ‘폐인’, ‘착한 남자’라고 적힌 커플 모자를 사서 나눠 쓰고 걷는 등의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두 사람은 즐겁게 걷다가 이내 말수가 줄었다. 태민이 몰려든 인파 중에 손나은의 욕을 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
하지만 손나은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를 듣지 못했다”며 “남편 태민이 그 소리를 듣고 미안해 하더라. 그럴 필요 없는데”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하지만 태민은 신경이 많이 쓰이는 듯 “다음에는 사람 많은 곳에서 데이트 하고 싶지 않다”며 “아내 나은이가 길거리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하면 그땐 귀에 이어폰을 꽂아주고 걷고 싶다”고 배려가 묻어나는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커플 휴대폰 케이스를 맞추고, 떡볶이를 먹는 등 즐거운 데이트를 이어나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젤렌스키 “내년에 전쟁 끝날 수 있어…트럼프 종전안 듣고 싶다”
선착장서 승선 차량 해상 추락…법원 “지자체 과실 없다”
“발전소 많은 지역은 전기요금 인하”… 셈법 복잡해진 지자체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