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아들뻘’ 20세 연하남과 열애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19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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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19살 연하 남자 친구와 결별했다. 그렇다고 데미 무어가 이별의 슬픔 속에 지낸 것은 아니다. 데미 무어는 새로이 20살 연하의 남자와 연애를 시작했다.

18일 'TMZ' 등 미국 연예 매체들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지난 6개월간 교제했던 레스토랑 사업가 해리 모튼과 헤어졌다. 데미 무어와 해리 모튼은 이별 후 친구로 남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연애 전선에는 '막장' 요소도 있었다. 해리 모튼은 그의 딸 루머 윌리스의 전 남자 친구이기에 두 사람의 연애는 구설에 오를 수 밖에 없었다.

해리 모튼과 이별한 데미 무어는 최근 20살 연하와 새롭게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는 상업용 진주 채취 다이버인 다이버 윌 하니건이다. 그는 최근 미국 타블로이드지에 요가수업에서 무어를 알고 호감을 키웠으며,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데미 무어는 앞서 2011년 16살 연하의 애쉬튼 커처와 이혼했다. 이후 해리 모튼 외에도 24살 연하인 예술품 딜러 비토 슈나벨 등과도 염문을 뿌린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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