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망언 “몸매 관리 안 해…한줌 허리 아냐”…누리꾼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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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19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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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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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망언

소녀시대 윤아의 망언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규현-윤아-설리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리포터는 윤아에게 "얼마 전에 '복근 시스루룩'을 선보였는데 지금 모습과는 정말 다르다. 이제는 소녀시대 섹시 담당 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윤아는 부끄러운 듯 손사래 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아니다. 그게 섹시했냐"며 쑥스러워했다.

또한 '한줌 허리'라고 불리는 가냘픈 허리라인에 대해 "딱히 관리하는 건 없다"며 "한 줌 아니다. 누구 손이 그렇게 크냐"고 말했다.

윤아 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윤아 망언 맞네", "윤아 망언 겸손이 지나치다", "윤아 망언은 무슨", "윤아 망언해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3살 된 남동생을 자랑하며 "내가 키우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KBS 2TV '연예가중계'(윤아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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