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영어 실력, 외국인 여행객 만나 ‘샬라샬라~’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5월 20일 09시 47분



‘성시경 영어 실력 화제’

가수 성시경이 또 한번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부산으로 떠난 우정여행 편에서는 성시경의 유창한 영어실력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부산 시티투어 중 호주에서 여행온 외국인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때 성시경은 유창한 영어발음으로 막힘이 없는 대화를 이어나갔다.

또 한국 해양대학교 미식축구부와의 만남에선 멤버들에게 통역까지 해줘 감탄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피지 출신 선수 조지에게 "전공이 뭐냐", "멤버들 중 아는 사람이 있냐" 등과 같은 질문을 아무 거리낌없이 영어로 건네며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성시경 영어 실력 방송화면 캡쳐
성시경 영어 실력 방송화면 캡쳐


1박 2일 공식 브레인으로 통하는 성시경은 지난해 8월 방송에서도 네이티브 스피커 못지 않은 영어 실력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성시경 영어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영어 실력, 역시 공식브레인” “성시경 영어 실력, 성시경에게 과외 받고 싶다” “성시경 영어 실력, 버터왕자답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0년 성시경은 복무중 통역병 자격으로 미국에 다녀온 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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