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착시바지, “안 입었나? 사진만 보면 민망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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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21일 11시 17분


방송 캡처
방송 캡처
‘김종국 착시바지’

가수 김종국이 ‘착시바지’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엄정화, 김상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배신자클럽(지석진 하하 이광수)과 불꽃튀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제작진은 미션 도중 엄정화의 노래가 흘러나오면 무조건 춤을 춰야 하는 룰을 만들었다. 이에 멤버들은 노래가 흘러나올 때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몸을 흔들었다.

이때 해변가에서 벗어나 있는 김종국은 구리빛 피부색과 흡사한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이는 마치 바지를 입지 않은 것과 같은 착시효과를 보였다.

또 화면에는 “바지 입은 거야? 안 입은 거야?”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 착시바지’에 네티즌들은 “정말 민망하다”, “김종국 착시바지 멋지다. 역시 몸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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