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최측근 “실제나이 35세 아닌 38세” 폭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21일 14시 35분


낸시랭(왼쪽), 변희재. 사진제공=동아일보 DB
낸시랭(왼쪽), 변희재. 사진제공=동아일보 DB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실제 나이가 38세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연예매체 eNEWS는 낸시랭의 최측근이라고 소개한 인물과의 인터뷰를 통해 낸시랭이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8세라고 보도했다.

낸시랭의 측근은 "낸시랭은 76년생으로 서른여덟 살이 맞다"면서 "그간 본인이 79년생으로 주장했지만 이는 거짓말"이라고 폭로했다.

과거 낸시랭이 기재했다는 서류에서도 그가 1976년 3월 11일생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앞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낸시랭에 대해 '거짓 나이' 의혹을 제기했으나, 낸시랭은 1979년생이 맞다며 이를 부인해왔다.

현재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낸시랭의 프로필에는 1979년 3월 11일생으로 기록돼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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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추천 많은 댓글

  • 2013-05-21 16:41:35

    아 또 쟤야?? ㅉㅉㅉ 저 이상한 여자 좀 그만 나왔음 좋겠어...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쟤는 이상한 여자가 아니라 사기꾼이지...아버지 도 속여..나이도 속여...사기로 점철된 인생이구만..에라이...

  • 2013-05-21 16:42:54

    자기 나이도 주민센터에 확인해야 알수 있나 봅니다. 역시,"단란 그게 뭐에요? 뭐가 단란한 거죠?"라 묻는 안철수에 필적하는 수준입니다...이글이 트위터에서 대세 던데..ㅋㅋㅋ

  • 2013-05-21 18:35:24

    이 썩을X. 저질애들 얘기 기사화 하지 마시요.에이!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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