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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설리 립스틱 화보, “키스를 부르는 입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1 15:17
2013년 5월 21일 15시 17분
입력
2013-05-21 15:05
2013년 5월 21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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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뛰드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의 여름 메이크업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여름을 겨냥해 시원하고 상큼한 분위기의 오렌지 색상 립 메이크업이 중심이다. 짙은 색상부터 옅은 색상까지 오렌지 립스틱을 다양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아직 오렌지', '물론 오렌지', '오렌지인지 아닌지', '오렌지가 아닐지도', '마침내 오렌지' 등 재미있는 카피로 풀어냈다.
설리는 각 색상에 따라 상큼한 미소나 놀란 표정, 요염한 눈빛까지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렌지 립스틱은 설리가 진리다", "설리의 오렌지 입술 너무 예쁘다",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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