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에 “우리에게 하루는 사랑하기에도 모자라”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21일 16시 22분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 션과 정혜영이 부부의 날인 21일 다시 한번 금슬을 자랑했다.

션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부란, 둘이 각자 두가지의 인생을 살아가다 이제 둘이 하나가 되어 한곳을 바라보며 하나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라며 "혜영아 나와 한곳을 바라보며 하나의 인생을 살아가줘서 고마워~" 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하트 모양이 새겨진 커플 티셔츠를 입은 두 사람은 행복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데 애정이 뚝뚝 묻어난다.

션은 뒤이어 쓴 'LIVE TO LOVE'라는 글에서 "우리에게 하루 24시간은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시간. 너를 오늘 더 사랑해! 너와 함께 하기에 오늘 더 행복해! 너 때문에 오늘 더 감사해!"라는 글로 정혜영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한편 션-정혜영 부부는 이날 '부부의 날'을 맞이해 한 결혼정보회사가 미혼남녀 68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 부부 1위로 뽑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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