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전생, “사람 아닌 ‘우주의 신’”… 전문가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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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21일 16시 38분


사진= JTBC 제공
사진= JTBC 제공
‘최민수 전생’

배우 최민수의 독특한 전생이 화제다.

최민수는 최근 JTBC ‘신의 한 수’에 출연해 “아내와 나의 전생에 인연이 궁금하다”며 최면을 시도했다.

이날 최면에 빠진 최민수는 전생에 자신이 ‘사람이 아닌 우주의 신’이다고 표현했다. 이어 ‘존재 자체’라고 표현해 전문가마저 당황하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최면 전문가 설기문 박사는 “최민수는 보통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정신세계를 가졌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더 깊은 최면 속으로 빠져든 최민수는 “사막을 걷고 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 끝없이 걷는다”며 또 다른 전생을 밝혔다.

한편 최민수가 출연하는 JTBC ‘신의 한 수’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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