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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딸 걱정, “100일 된 막내딸 너무 못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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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17:05
2013년 5월 22일 17시 05분
입력
2013-05-22 16:59
2013년 5월 22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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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딸 걱정
김성주가 딸 걱정에 울상을 지었다.
김성주는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딸의 외모를 성형없이 변화 시킨 ‘얼굴개조맘’을 보며 딸이 걱정된다는 이야기를 했다.
김성주는 “얼마 전에 셋째 딸을 낳았다. 솔직히 말해서 내 딸인데도 너무 못생겼다. 집사람은 되게 예쁘다더라. 태어난지 100일 됐다”고 걱정했다.
이에 옆에 있던 이경규는 “더 못생겨질 수도 있다”고 독설을 내뱉었고 김성주는 “속상한데 좋은 얘기 좀 해달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김성주 딸 걱정에 누리꾼들은 “김성주 딸 걱정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김성주 딸 걱정 민국이 닮았으면 귀여울 듯”, “벌써부터 딸 바보 예약이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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