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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인영 성형 해명, “턱 안 건드려… 코끝만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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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16:51
2013년 5월 24일 16시 51분
입력
2013-05-24 16:50
2013년 5월 24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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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서인영 해명’
가수 서인영이 성형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서인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성형수술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서인영은 “사람들이 턱을 깎았다고 하는데 진짜 성형한 것 없다. 1차로 살이 되게 많이 빠졌다”며 “요즘에는 안 건드리니까 낫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코만 두 번 했다. 이건 꼭 알아달라. 코끝만 두 번이고 콧대는 내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코끝을 뾰족하게 수술했다. 내 의도는 아니었지만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 그걸 빼는 수술을 했는데 그때 정말 큰일 날 뻔했다”며 “요즘 하는 사람들은 진짜 많이 하는데 나는 권하고 싶지 않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서인영 해명’에 네티즌들은 “이 언니 매력있어”, “진짜 솔직하네”, “서인영 해명 시원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같은 팀으로 활동했던 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의 탈퇴에 대해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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