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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에릭 실물 굴욕, 황규림 “정종철보다 못해” 대체 어떻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4 18:25
2013년 5월 24일 18시 25분
입력
2013-05-24 16:55
2013년 5월 24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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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이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에게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 녹화에서 황규림은 에릭에게 “실물이 별로다”라는 말로 굴욕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방송’의 공식 질문인 인기투표에서 전진은 “남편보다 못한 사람을 뽑아라”라고 말했고 황규림은 에릭을 꼽으며 “실물이 별로다”라고 평가했다고 한다.
이어 황규림은 남편 정종철의 외모를 톱스타들의 외모에 비유해 파장을 일으켰다.
황규림은 과거 ‘정종철이 이병헌, 지성, 정우성보다 잘생겼다’라고 한 발언을 인정하면서 “정종철이 살을 뺀 후 웃을 땐 유승호와 많이 닮았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고 했다고.
또한 “요즘엔 남편을 보면 국민형부 김강우와 똑같다”는 망언(?)을 해 신화 멤버들의 질타를 받았다고 한다.
에릭 실물 굴욕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릭 실물 굴욕 빵 터지네”, “옥동자보다 못한 에릭”, “에릭 실물 굴욕, 대체 어떻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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