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강렬한 컴백, “걸그룹과 차원이 다른 섹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24일 2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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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2
사진제공=KBS2
가수 이효리가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이효리는 24일 오후 KBS2 '뮤직뱅크'에서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가졌다. 그는 이날 타이틀곡 '배드걸스'와 자작곡 '미스코리아' 2곡의 무대를 꾸며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효리는 '미스코리아' 무대에서는 미스코리아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90년대 복고풍을 재현한 무대로 원숙미를 드러냈다.

뒤이어 '배드걸스'에서는 스모키 화장에 S라인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나쁜여자'로 변신했다. 그는 흰색과 붉은색 원피스를 번갈아 입으면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번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 원숙미가 폴폴 풍기네", "20대 걸그룹들은 못 따라올 섹시미", "차원이 다른 섹시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21일 정규 5집 '모노크롬'을 발표하고 22일 케이블채널 엠넷의 '이효리쇼'를 통해 컴백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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