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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지수 방송불가 판정, 방송용 곡 제작할 생각 없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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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09:48
2013년 5월 25일 09시 48분
입력
2013-05-25 09:48
2013년 5월 25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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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방송불가 판정
[동아닷컴]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지수의 첫 앨범이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김지수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플리즈(Please)’가 지상파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지수의 소속사 쇼파르뮤직는 24일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이 지상파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이유는 타이틀곡 ‘플리즈’의 가사중 선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추정되고 있을 뿐,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타이틀곡이 방송불가 판정을 받으면서 오는 27일로 예정됐던 김지수의 앨범 발매 시기는 잠정적으로 미뤄진 상태다.
김지수 측은 방송불가 판정에 당황하면서도 새 타이틀곡을 준비하기보다는 앨범 속 발라드곡 ‘돈 렛 미 고(Don't let me go)’를 먼저 싱글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지수 방송불가 판정에 누리꾼들은 “김지수 방송불가 판정, 가사가 선정적인가?”, “김지수 방송불가 판정, 첫 앨범인데 아쉽다”, “김지수 방송불가 판정, 김지수가 선정적인 가수는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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