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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시구’ 클라라의 레깅스 사랑, “100장 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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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13:12
2013년 5월 25일 13시 12분
입력
2013-05-25 12:02
2013년 5월 25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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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섹시한 레깅스 패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24일 방송된 SBS 파워 FM(107.7 Mhz) '붐의 영스트리트'에 F(X) 루나, 김환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했다.
최근 '레깅스 시구'로 숱한 화제를 낳은 클라라는 이날 방송에서 "레깅스가 총 몇 장인가?"라는 DJ 붐의 질문에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그 수가 급히 늘었다. 한 100장 정도"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파격적인 레깅스 패션으로 시구에 나서 화제가 됐다.
또 19일에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검은색 레깅스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객석을 술렁이게 한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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