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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방송불가 판정, 가사 중 ‘하얀 끈’ 때문…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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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12:22
2013년 5월 25일 12시 22분
입력
2013-05-25 12:17
2013년 5월 25일 1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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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지수 트위터
Mnet ‘슈퍼스타K2’ 출신 김지수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플리즈’가 지상파 방송불가 판정을 받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4일 김지수 소속사 쇼파르 뮤직은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플리즈’가 지상파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런데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이유와 관련해 정확한 이유가 전해지지 않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방송 불가 판정은 타이틀곡 ‘플리즈’의 일부 가사가 선정성이 짙다는 이유인데 가사 중에 ‘네 어깨에 하얀 끈’이라는 부분이 문제가 된 거 아닌가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지수 방송불가 판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지수 방송불가 판정? 이제 정규앨범 나왔는데”, “안타깝네요”, “김지수 방송불가 판정 받을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27일 예정이었던 새 앨범은 공개를 미루고 발라드곡인 ‘돈 렛 미 고(Don't let me go)’를 먼저 싱글로 발표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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