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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마늘통닭 폭풍흡입! “버블호떡보다 맛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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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14:23
2013년 5월 25일 14시 23분
입력
2013-05-25 14:16
2013년 5월 25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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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가수 데프콘이 마늘통닭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감기에 걸려 힘들어 하는 데프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몸살 때문에 말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괴로워하면서도 마늘통닭을 먹고 싶어 했다.
그런데 통닭집이 전화를 받지 않았고, 데프콘은 마늘통닭을 먹겠다는 일념으로 직접 마늘통닭을 사러 갔다. 데프콘은 “아파도 도와줄 사람이 없다. 예전엔 아프면 서러웠는데 그걸 넘어섰다. 빨리 감기를 초전에 박살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데프콘은 아프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마늘통닭을 맛있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제서야 “이제 좀 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데프콘 마늘통닭 먹방을 본 네티즌들은 “데프콘 마늘통닭 먹방 빵 터졌다”, “정말 아픈사람 맞아?”, “데프콘이 먹은 마늘통닭 정말 맛있어 보였다”, “아픈 것도 먹어야 이겨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버블호떡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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