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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바이브’ 윤민수 음원차트 올킬? “아들 윤후 덕이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6 11:26
2013년 5월 26일 11시 26분
입력
2013-05-26 11:26
2013년 5월 26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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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가 최근 앨범이 음원 차트에서 1위한 것은 아들 윤후 덕이라고 고백했다.
25일 한 종편채널의 '히든싱어'에 출연한 윤민수는 최근 앨범이 인기를 끈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MC 전현무가 "최근 발매한 앨범이 수많은 가수들을 제치고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했다.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자, 윤민수는 "아들인 윤후 (인기) 덕분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방송이 나가면 '바이브, 음원 올킬 이유는 '(윤)후' 빨이다'라고 기사가 나오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바이브의 히트곡 '미워도 다시 한 번', '술이야', '그 남자 그 여자', '다시 와주라'의 무대가 꾸며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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