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는 신현준과 12세 연하인 일반인 신부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신현준과 평소 친분이 두터운 영화계, 가요계, 방송계 연예인 및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영화제 및 가요제를 방불케 했다.
특히 ‘한류스타’ 배우 이병헌, 장동건, 현빈, 정우성, 김승우, 최지우, 이정재, 장혁, 정준호-이하정 부부, 차승원, 송윤아, 김정은, 황신혜, 문정희, 최수종-하희라 부부, 장진 감독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샤이니 민호, 가수 김종국, 방송인 유재석, 강호동, 이광수, 김제동, 탁재훈 등이 하객으로 결혼식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현준과 12살 연하 일반인 신부의 결혼식은 임권택 감독이 주례를 맡았으며, 정준호와 탁재훈이 결혼식 사회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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