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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연, 방송 중 ‘19금’ 생각?…“요즘 많이 외롭네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7 21:38
2013년 5월 27일 21시 38분
입력
2013-05-27 21:38
2013년 5월 27일 2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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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택연이 외로움을 호소했다.
2PM은 27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요즘 어떤 고민이 있느냐"고 묻자 우영은 "요즘 자꾸 술이 당긴다"며 솔직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택연에게 "여자가 당기지 않냐"며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면 하고 싶지 않느냐"고 캐묻자 택연은 "아니, 뭐가 하고 싶어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에 MC들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한거냐"며 추궁하자 택연은 "요즘 제가 많이 외롭네요"라며 '19금' 생각을 한 것에 대해 담담히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7일 오후 11시 15분.
<동아닷컴>
#2PM
#택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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