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자신의 집 안 곳곳에서 찍은 이색 화보를 공개했다.
자신이 손수 꾸민 집 안 이곳 저곳을 공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나영은 편안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집 안 현관, 거실, 드레스룸은 물론 침실까지 과감하게 공개한 이번 촬영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모노톤의 집안 분위기와 위트 넘치는 김나영의 패션이 어우러져 감각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집 안까지 공개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나영은 “쇼핑을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 당연히 가격이다. 그게 현실적이지 않나?”며 “투자할 가치가 있는 곳엔 과감하게, 그렇지 않은 곳은 적당하게! 스타일이든 인생이든 마찬가지인 것 같다”며 자신의 패션관을 밝혔다.
최근 On Style 촬영을 마친 김나영은 공중파와 케이블 등에서 활동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 집 공개할 만 하네’, ‘김나영 집 공개에 우리집 생각나네’, ‘김나영 집 공개, 항상 자신있는 모습이 좋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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