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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하의실종, 셔츠 한장만 입은 느낌...“이게 바로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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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14:25
2013년 5월 28일 14시 25분
입력
2013-05-28 13:49
2013년 5월 28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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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희 하의실종ㅣ 스포츠코리아
‘소희 하의실종룩 완벽 연출’
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하의실종’패션으로 시사회에 등장해 시선이 집중됐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소희는 긴 셔츠 형태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 완벽한 하의실종룩을 연출했다. 몇 년 전부터 생겨난 이른바 ‘하의 실종 룩’은 사실 이같은 패션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셔츠 한장만 달랑 입은 듯한 느낌이 다른 여느 핫팬츠보다 더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기 때문.
소희 하의실종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희 하의실종 패션...하의실종의 좋은 예다”“소희 하의실종..선정적이지 않으면서 섹시할 수있는 최고의 컨셉” “소희 하의실종 정석을 보여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은밀하게 위대하게’ VIP 시사회에는 소희를 비롯해 미쓰에이 수지, 한가인, 조정석,여진구,송중기 등이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감독 장철수)는 북한의 남파특수공작 5446부대 최고 엘리트 요원 3명이 서울의 한 달동네에 파견돼 신분을 위장하고 생활하는 이야기다.
영상뉴스팀
사진=소희 하의실종ㅣ 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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