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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닮은 22세 최연소 변호사 손빈희, ‘화성인’ 출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8 21:07
2013년 5월 28일 21시 07분
입력
2013-05-28 21:07
2013년 5월 28일 2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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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의 청순한 미소를 닮은 최연소 로스쿨 출신 변호사 손빈희 씨(22)가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만 22세로 변호사에 합격한 최연소 변호사 손빈희 씨가 출연, 초고속으로 국가고시를 패스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손빈희 씨는 13세에 고입, 고졸 검정고시를 충북지역 차석으로 졸업하고 14세에 부산외대 법학과에 합격해 3년 만에 조기 졸업했다. 이어 19세에 동아대 로스쿨에 최연소로 합격해 로스쿨 차석 졸업과 변호사 시험 모의고사 1등까지 거머쥐었다.
그는 남들보다 10년을 앞선 화려한 경력의 비결에 대해 사교육 한 번 받지 않고 오직 홈스쿨링만으로 자신만의 집중 몰입 공부법을 개발, 활용한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빈희 씨는 집중력을 단련하기 위한 그만의 특훈 비법과 하루 4시간 집중 몰입 공부법,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머리가 좋아지는 댄스까지 방송을 통해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성유리 닮은꼴 최연소 변호사 손빈희 씨가 출연하는 '화성인 바이러스'는 28일 오후 8시, 밤 12시 20분에 두 차례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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