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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윤상현, 두 여신들에 떠밀려…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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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16:22
2013년 5월 29일 16시 22분
입력
2013-05-29 16:16
2013년 5월 29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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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왼쪽)과 이종석이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새 수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다. 첫방송은 내달 5일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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