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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어게인 1998’ 이효리-신화 ‘선배놀이’ 화제…폭소 만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9 21:52
2013년 5월 29일 21시 52분
입력
2013-05-29 21:51
2013년 5월 29일 2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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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그룹 신화의 '선배놀이' 동영상이 화제다.
28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어게인 1998, 신화 vs 이효리'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원조 아이돌격인 걸그룹 핑클 출신의 이효리와 그룹 신화가 한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 서로의 대기실을 오가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신화 멤버들이 새 앨범을 들고 이효리 대기실을 찾자, 이효리는 "신화 왔니? 고생들 한다"라고 반긴다.
"선배님 여기 CD 가져왔습니다"라고 공손한 자세를 보이는 신화에게 이효리는 "잘 만들었네. 너네 되게 열심히 한다"라고 칭찬한다.
신화가 "선배님 저희한테 뭐 안 주나요"라고 묻자 이효리는 "나 한정판밖에 없어 일반판 나오면 줄게"라고 답했다.
신화가 앨범을 다시 뺏으려 하자 이효리는 "일반판 나오면 받으러 와. 내가 선배인데 받으러 가긴 좀 그렇잖아. 수고하고. 고생이 많다"고 밝혔다. 이에 신화는 "우리보다 한 달 선배인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장면에서는 이효리가 신화 대기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동완이 이효리에게 "춤춰 봐"라고 명령하자 이효리는 망설이지 않고 신곡 '배드 걸' 안무를 선보인다. 노크한 후 다시 들어오라는 신화의 말에 이효리는 다시 문을 열고 나갔다 들어오는 등 이전 상황을 뒤집은 선배놀이 설정 상황을 열심히 연기한다.
또 신화 멤버들이 한 장뿐인 이효리 CD를 두고 치열한 가위바위보 경쟁을 벌이자 이효리가 "날 가질 사람은 없느냐"고 농담을 던진다. 이에 신화 멤버들은 더욱 치열한 가위바위보 경쟁을 했고, 승리한 이민우와 이효리가 키스를 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효리와 신화의 선배놀이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배놀이 빵 터졌다", "이효리와 신화 이런 깨알 같은 재미를 주다니", "센스 만점 '조상돌'들이시네", "벌써 데뷔 15주년이구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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