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김지선 웨딩촬영, 네 아이와 함께 결혼 1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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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30일 10시 13분


김지선 웨딩촬영 SBS 좋은아침 캡처
김지선 웨딩촬영 SBS 좋은아침 캡처

‘김지선 웨딩촬영’

김지선 웨딩촬영이 눈길을 끈다.

개그우먼 김지선이 결혼 10년 만에 웨딩드레스를 다시 입었다.

김지선은 5월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 결혼 10주년을 맞아 웨딩 촬영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네 아이들과 함께 웨딩촬영에 임한 김지선은 “10년전엔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입을 일 없겠지 했는데 오늘 입으니까 새롭기도 하고 아이들 턱시도 입혀놓으니 뿌듯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지선은 또 “오늘은 순수한 내 얼굴이다”며 최근에는 성형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선 웨딩촬영을 본 시청자들은 방송 후 “다산의 여왕 김지선... 몸매 관리 잘했다” “김지선 웨딩촬영...아이들과 10주년 기념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사진=김지선 웨딩촬영 SBS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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