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재은 출산설 해명, “몸무게 16kg 늘었을 뿐”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31 10:18
2013년 5월 31일 10시 18분
입력
2013-05-31 10:05
2013년 5월 31일 10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MBN 제공
‘이재은 해명’
배우 이재은이 출산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재은은 최근 진행된 MBN ‘동치미’ 녹화에서 “쉬는 동안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재은은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결혼 후 제일 하고 싶었던 게 모든 걸 다 놓고 쉬는 거였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남편과 함께 먹는 재미, 신혼을 즐겼다. 2년 동안 몸무게가 16kg 늘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도 모르는 사이 내 기사가 나갔다. 어느 날 봤더니 나를 임신에 이어 출산까지 시켜줬다. 게다가 다이어트까지 시켜주더라”고 밝혔다.
이재은은 “당시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하루는 집 앞 시장을 가는데 급한 마음에 뛰기 시작했다. 그러자 한 아주머니가 나를 급하게 불러 세우시더니 ‘임신한 여자가 그렇게 뛰면 안 돼. 몇 개월이야?’라고 하셨다”며 씁쓸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그 아주머니의 한마디에 그 당시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결혼 후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살찐 탓이지 저 임신한 거 아니에요’라며 직접 해명했다”고 고백했다.
‘이재은 해명’에 네티즌들은 “살찌는 건 한순간이다”, “도대체 누가 그런 오보를 냈을까?”, “이재은 해명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은이 출연하는 MBN ‘동치미’는 오는 1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포옹·뽀뽀 시도…목 조르기도” 속초시, 성비위 의혹 사무관 직위해제
평택서 술 취해 초등생 끌고가려던 러시아女 체포…구속영장 신청
범여권,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촉구…“내란단죄·사법정의 회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