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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주먹 악수, 크리스탈에 ‘매너손’? “내가 볼 땐 ‘바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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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10:47
2013년 5월 31일 10시 47분
입력
2013-05-31 10:31
2013년 5월 31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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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존박 주먹 악수’
가수 존박이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의 악수에 주먹을 내미는 엉뚱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방송의 적’에는 존박과 크리스탈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존박은 선배 가수 이적의 작업실에서 크리스탈과 처음 마주쳤다. 존박은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며 인사했고, 크리스탈도 일어나 악수를 청했다.
그런데 크리스탈의 악수에 존박이 주먹을 내미는 엉뚱한 행동을 한 것. 이에 크리스탈이 의아한 표정을 짓자 존박은 “한국에서는 스킨십을 조심해야해서요”라며 “남녀칠세 부동석이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 주먹 악수’를 본 네티즌들은 “존박 주먹 악수? 크리스탈에게 뭐하는 짓?”, “존박 크리스탈 뭔가 잘 어울리네”, “엉뚱한 존박 주먹 악수라니 크리스탈 어이없었을 듯”, “크리스탈도 외국에 오래살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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