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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현무 결혼 계획, “훈남 이미지 좀 더 누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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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13:25
2013년 5월 31일 13시 25분
입력
2013-05-31 13:23
2013년 5월 31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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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현무 트위터
‘전현무 결혼 계획’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지난 30일 오후 중앙일보 빌딩에서 열린 JTBC ‘히든싱어’ 기자간담회에서 “결혼계획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현무는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40세 전에는 할 생각이다. 아직은 자리를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침착하게 답했다.
이어 “KBS에 있을 땐 비호감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어렵게 프리선언을 하고 나선 훈남 이미지가 생겨 결혼은 더 누린 다음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결혼 계획’에 네티즌들은 “훈남 이미지였어?”, “역시 전현무 입담은 죽지 않았어”, “전현무 결혼 계획 뜬금없네. 빨리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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