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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과거사 고백, 동료와 아버지 잃고…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1 14:21
2013년 6월 1일 14시 21분
입력
2013-06-01 14:20
2013년 6월 1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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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심진화 눈물’
개그우먼 심진화가 과거 친구와 아버지를 떠나보냈던 때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심진화가 ‘나의 콤플렉스 극복법’이라는 주제로 ‘공감의 신’ 도전자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심진화는 “미녀삼총사 활동 당시 큰 사고가 났다. 같이 탔던 친구가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며 같이 팀을 이뤄 개그를 하던 친구 故 김형은을 떠올렸다.
그는 눈물을 감추지 못한 채 “그 일로 굉장히 힘들었고 이후 불쌍하게 보는 시선들에 더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5개월 후에 아버지까지 돌아가시면서 개그맨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불쌍하게만 봐 좌절을 겪었다고 한다.
심진화는 “대학로에서 공연을 올렸는데 사람들이 웃는 게 아니라 동정하는 눈빛을 보내더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드라마 오디션을 통해 재기해 다치 ‘웃찾사’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심진화는 “아빠가 돌아가셨지만 ‘나는 심규수의 딸이다’를 하루 세번 이상 외쳤다. 아빠 이름을 외치는게 콤플렉스 극복법이다”라고 말해 애틋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심진화 과거사 고백에 네티즌들은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심진화 눈물 흘릴만하다”, “심진화 과거사 고백 안타깝네요”, “심진화 눈물 거두세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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