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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이정진, 출생의 비밀-결혼 위기에 ‘오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3 09:57
2013년 6월 3일 09시 57분
입력
2013-06-03 09:20
2013년 6월 3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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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이정진, 출생의 비밀-결혼 위기에 ‘오열’
‘백년의 유산’ 이정진이 두 번의 오열로 시청자를 울렸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44회에서 이정진(이세윤 역)은 본인의 생모가 전인화(양춘희 역)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충격과 혼란에 휩싸인 이정진은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슬픔과, 사랑하는 유진과의 서글픈 시련에 두 번의 가슴 아픈 오열을 했다.
처음으로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이정진은 혼란스러움에 감정을 주체 하지 못하고 한강변으로 차를 몰고 갔다. 이정진은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던 전인화를 떠올리며 슬픔과 안타까움에 소리 내며 오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복잡한 마음에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온 이정진은 유진에게 전화해 “예정대로 결혼하자”,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라고 말하며 가슴 아픈 눈물을 흘렸다.
이정진의 오열 연기에 시청자들은 “이정진 눈물에 완전히 몰입됐다”, “세윤의 아픔에 너무 슬펐다”, “세윤이 얼마나 답답할까? 어떻게 얻은 사랑인데”, “가슴이 먹먹해졌다”, “끝까지 사랑을 지키려는 모습이 듬직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백년의 유산’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라 27.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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