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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민수 닭카밥스송, “음원 출시하면 안 될까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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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3 17:03
2013년 6월 3일 17시 03분
입력
2013-06-03 11:22
2013년 6월 3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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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윤민수 닭카밥스송’
‘아빠 어디가’ 윤민수가 ‘닭카밥스송’을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는 아들 후를 위해 아침밥으로 카레 백숙과 고구마밥을 요리했다.
이날 윤민수는 “지아네 좀 갖다 줘야 한다”며 “삼촌이 뭐냐고 하면 닭카밥스라고 해. 닭이랑 카레랑 밥이니까 닭카밥스”라고 말했다.
이어 윤민수는 “요리는 누가 만들었느냐고 물어보면 모리스라고 해”라며 자신의 영어 이름을 언급했다.
그러자 윤후는 “노래를 만들어야겠어. 닭카밥스~”라며 가수 아들답게 그 자리에서 작사·작곡을 시작했다. 윤민수 역시 젓가락으로 그릇을 치며 리듬을 탔다.
‘윤민수 닭카밥스송’에 네티즌들은 “음원 출시 안 될까요? 1위 할 듯”, “역시 가수 아들”, “윤민수 닭카밥스송 은근히 중독성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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