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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카라의 남자들, 줄을 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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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07:00
2013년 6월 4일 07시 00분
입력
2013-06-04 07:00
2013년 6월 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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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배수빈-이광수-김영광(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스포츠동아DB·유무비·SBS
다섯 멤버의 5부작 단막극 ‘시크릿 러브’
상대 역 지창욱·배수빈·이광수·김영광
지창욱 배수빈 이광수 김영광 등 ‘꽃미남’ 연기자들이 걸그룹 카라의 ‘남자’가 된다.
최근 이들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을 연출한 김규태 PD가 새롭게 꾸미는 사전제작 드라마 ‘시크릿 러브’의 남자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시크릿 러브’는 박규리 정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등 그룹 카라의 다섯 멤버가 각각 한 편씩 단막극의 주인공을 맡은 5부작 옴니버스 형태의 시네 드라마. 첫사랑의 기억,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 비밀스러운 짝사랑 등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지창욱 배수빈 이광수 김영광 등은 각각 박규리 구하라 정니콜 한승연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나머지 한 명은 현재 캐스팅 중이다. 특히 지창욱과 김영광은 박규리, 구하라와 함께 최근 주요 촬영지인 제주도에서 촬영을 마쳤다.
한 관계자는 3일 “빼어난 영상미로 화제를 모은 김규태 PD와 인기 걸그룹 카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해외에서 관심이 높다”면서 “카라의 상대 남자배우들도 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스타들 위주로 캐스팅해 한류 드라마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크릿 러브’는 사전제작 형태로 만들진 후 올해 가을께 한국에서 먼저 공개되고, 일본·홍콩·대만 등 아시아 각국의 TV와 스크린을 통해서도 해외 팬들을 찾아간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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