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자작곡 새 앨범으로 20일 전격 컴백 ‘파격 퍼포먼스’ 예고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6월 4일 00시 23분


인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자작곡이 실린 새앨범으로 컴백한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이 오는 20일 컴백을 확정 짓고 여름과 어울리는 콘셉트의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있기 없기’ 발매 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달샤벳은 이번 새 미니앨범에 멤버들의 자작곡이 실려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달샤벳 멤버 우희가 처음으로 작사, 작곡한 미디움 템포의 노래 ‘어쩜’을 비롯해 세리, 지율, 가은이 각각 작사에 참여하는 등 총 6곡 중 4곡을 멤버들이 스스로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들이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 전체에 참여해 음악적으로 한 단계 올라선 달샤벳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다음 주 티저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 갈 예정이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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