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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상현 전쟁 공포증, “뉴스 본 후 남북군 비교”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4 15:07
2013년 6월 4일 15시 07분
입력
2013-06-04 15:06
2013년 6월 4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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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윤상현 전쟁 공포증’
배우 윤상현이 ‘전쟁 공포증’을 토로했다.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진행하는 자’ 녹화에서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함께 출연한 이보영, 이종석과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윤상현은 “옛날부터 뉴스를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보는 편이었다. 최근 북측의 정권이 바뀌면서 상황이 애매하더라”며 “뉴스가 끝나면 인터넷에 들어가 남북한의 군대를 비교하며 살핀다”고 고백했다.
‘윤상현 전쟁 공포증’에 네티즌들은 “나 같은 사람이 또 있네”, “나도 무섭긴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하는 SBS ‘화신-마음을 진행하는 자’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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