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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아들 ‘알고보니 SM 작사가?’ 쓴 곡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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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18:00
2013년 6월 4일 18시 00분
입력
2013-06-04 17:49
2013년 6월 4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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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아들
‘이수만 아들 SM 작사가’가 포털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만 회장의 장남 이현규(19)군은 지난 3일 공개된 SM 소속 아이돌 그룹 엑소(EXO) 정규 1집 ‘XOXO(Kiss & Hug)’ 수록곡 ‘렛 아웃 더 비스트(Let out the beast)’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렛 아웃 더 비스트’는 힘있는 보컬과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자신의 내면에 숨겨온 개성과 강인함을 표출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렛 아웃 더 비스트’외에도 소녀시대의 미니 3집 타이틀곡 ‘훗(Hoot)’ 작사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측근은 “아직 나이가 어린만큼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며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었을 뿐 정식 작사가로 데뷔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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