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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아인 아들바보? 아이보며 싱글벙글… “좋은 아빠 될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5 10:15
2013년 6월 5일 10시 15분
입력
2013-06-05 10:08
2013년 6월 5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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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배우 유아인이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측은 숙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아인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드라마 출연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강보에 쌓인 극 중 아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이를 안고 함박웃음을 짓는 등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유아인 아들바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아인 아들바보 등극!”, “유아인 이름과 어울리게 아이들을 좋아하는거 같다”, “유아인 아들바보! 자식 낳으면 정말 잘해줄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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