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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별 초음파검사, “신비주의 드림이 얼굴 살짝 봤어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5 16:20
2013년 6월 5일 16시 20분
입력
2013-06-05 16:18
2013년 6월 5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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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 트위터
‘별 초음파검사’
가수 별이 초음파 검사로 2세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별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뱃속에 있는 내내 손으로 가리고 발로 가리고. 좀처럼 얼굴을 보여주지 않던 신비주의 부끄럼쟁이 우리 드림이가 드디어 얼굴을 살짝 보여줬어요. 아주 살짝요”라고 올렸다.
그는 “귀여워서 자랑하고 싶지만 드림이의 초상권을 보호해줘야겠죠? 꾹 참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별 초음파검사’ 결과에 네티즌들은 “빨리 보고싶다”, “언니 닮았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지난해 11월 하하와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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