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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에릭 녹화 중단, “생리현상 때문에 힘들어”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7 09:13
2013년 6월 7일 09시 13분
입력
2013-06-07 09:09
2013년 6월 7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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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에릭 녹화 중단’
신화 에릭이 녹화를 중단하고 화장실에 다녀왔다.
에릭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 갑작스러운 생리 현상 때문에 녹화를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이날 에릭은 개인적인 고민에 대해 얘기하던 중 “지금이 가장 힘들다”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15년 동안 신화 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있고 그 중 방송에서 할 수 있는 일 없는 일이 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지금이 가장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까부터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화장실에 잠깐 갔다 오면 안 되겠느냐”고 요청했다.
이에 전진은 “이렇게 말할 정도면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화장실에 다녀온 에릭은 “현장에 오기 전까지 생방송인 줄 알았다. 그래서 더 긴장해서 물을 많이 마셨다”고 설명했다.
‘에릭 녹화 중단’에 네티즌들은 “진짜 웃기다. 귀엽네”, “에릭 요즘 이미지 대박이다”, “에릭 녹화 중단 소식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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