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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서, 부친상에 ‘망연자실’…발인 다음 날 촬영장 복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07 10:29
2013년 6월 7일 10시 29분
입력
2013-06-07 10:24
2013년 6월 7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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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윤서 미니홈피)
배우 장윤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장윤서의 부친 장순철 씨는간암판정을 받은 지 한 달 만인 6일 향년 53세로 별세했다.
장윤서의 소속사 측은 7일 "장윤서는 고인의 빈소를 지키며 망연자실한 상태"라며, "현재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미친사랑' 촬영에는 9일 복귀한다"고 전했다.
장윤서의 '미친 사랑' 촬영은 8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제작진의 배려로 발인이 끝난 후인 9일부터 촬영에 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충북 청주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시장 특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전 6시30분, 장지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 선영이다.
한편 장윤서는 2007년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도망자', '야차'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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