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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조카 공개, 다정한 눈빛 발사!… ‘조카 바보’ 따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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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6-07 11:38
2013년 6월 7일 11시 38분
입력
2013-06-07 11:26
2013년 6월 7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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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조카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꽃 흐드러지다’의 팥빙수와 매운맛 떡볶이 맛있다. 조카 민준이와 함께 먹기 시합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정화가 조카와 나란히 앉아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엄정화는 조카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고, 다정한 눈빛으로 조카를 바라보는 등 ‘조카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 조카 공개에 네티즌은 “엄정화 조카 공개! 훈훈하네요”, “엄정화 조카 공개가 아니라 아들 딸 공개 봤으면 좋겠다”, “정화 누나는 늙지 않네”, “정말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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