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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무한도전’ 유재석, 나경은과 전화 연결되자 당황 “경은아 끊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8 20:34
2013년 6월 8일 20시 34분
입력
2013-06-08 20:14
2013년 6월 8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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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6월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길은 유재석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에 전화했다.
나경은 전화연결에 유재석은 당황하며, "경은아 끊어~ 경은아 끊어"만 애타게 외쳤다.
형수님 등장에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지고, 정준하는 "내 번호는 왜 안받냐"고 나경은에게 물었다.
길은 "좀 있다 봬요"라고 했지만 유재석은 "경은아 끊어"만 외치며 전화를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이 틈에 아내에게 전화받지 말라는 문자를 보냈지만 그보다 먼저 노홍철이 전화를 걸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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