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만삭사진 공개, “배가 꿈틀꿈틀”

유진, 슈 트위터

SES 출신 가수 슈의 만삭 모습이 공개됐다.

SES 출신 배우 유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5회 SES의 그린 하트 바자회 시작.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 슈, 바다와 함께 바자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바자회를 기념한 티셔츠를 맞춰 입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티셔츠가 헐렁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슈는 티셔츠가 몸에 달라붙어 만삭인 배를 드러냈다. 현재 슈는 둘째를 가져 임신 8개월로 조만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슈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트위터에도 만삭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슈는 "거울 속의 나 신기하다. 배가 많이 불러왔지. 너무 행복해. 꿈틀꿈틀 거려"라며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만삭인 배를 강조한 사진을 올렸다.

슈의 만삭사진에 네티즌들은 "슈 벌써 둘째를 낳을 때라니", "슈 만삭 사진도 너무 예쁘다", "만삭인데도 바자회 참석 멋지다", "원조요정이 어느새 엄마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