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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폭로 “정형돈, 최근 라니아에게 꽂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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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15:39
2013년 6월 11일 15시 39분
입력
2013-06-11 15:33
2013년 6월 11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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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데프콘 폭로’
가수 데프콘이 절친 정형돈에 대해 폭로했다.
데프콘은 11일 서울 압구정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기자간담회에 파트너 정형돈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정형돈은 “어떤 아이돌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했으면 좋겠느냐”고 묻자 “지금까지 출연하지 않았던 친구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아니다. 정형돈은 최근 라니아에게 꽂혔다”고 폭로했다.
이어 데프콘은 “최근 ‘주간아이돌’에 라니아가 출연했다. 무대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다르게 또 다른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다. 너무 열심히 해줬고 반짝거렸다. 그래서 (정형돈이) 미지의 아이돌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100회 특집에는 포미닛, 시크릿, 레인보우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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