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개그우먼으로 전향한 배우 송인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로 데뷔해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온 송인화는 지난 4월 KBS 28기 개그맨으로 선발, 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무대에 올라 정식 데뷔했다.
송인화는 개그 무대에서도 그간 배우로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르게, 완벽한 개그우먼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같은 과감한 도전이 알려지며 송인화의 과거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송인화는 170cm의 큰 키에 수려한 외모와 몸매를 지녔다. 송인화는 2007년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했으며, 이후 채널 CGV ‘리틀맘 스캔들’, SBS ‘괜찮아 아빠딸’,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은 2008년 ‘리틀맘 스캔들2’에 출연 당시 송인화의 모습. 당시 출연 배우 황정음, 임성언, 송인화, 정희정은 극 중 나란히 리틀맘 연기에 도전했다. 송인화는 어리바리하고 엉뚱하지만 순수한 마음의 여고생 리틀맘 장선희 역을 연기했다.
영상뉴스팀
사진= 리틀맘 스캔들2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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